2개가 들어있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활초 크림!!
심플한 디자인 톤인톤 패키지가
미니멀한 느낌을 받게 하더라고요!
플라스틱형 튜브에 들어있는게 아니라
온도나 습기 등 외부환경에 강한
알루미늄 튜브에 들어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조금더 고급스러움을
풍기더라고요!!
(하지만 끝까지 사용하는데는
좀 불편했어요 ㅠ)
뉴트리션 튜브는 기본적으로 부활초도
들어가있지만 코코넛 야자오일이라는
성분도 함께 들어있어요.
코코넛 야자오일은 수분 손실률을 막아주는
역할이 큰데요.
그렇기때문에 겨울철에 사용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오랫동안 수분을
지켜줄 수 있으니까요~
크림은 상당히 꾸덕꾸덕한 제형이었고
그렇기때문에 잘못하면 똑~!
바닥으로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크림을 꺼낼 때 힘을 꽉
주어야해서 사용할 때 좀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위에서부터 천천히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꼭 치약을 짜듯 말이에요~)
꾸덕꾸덕하고 리치한 버터 제형이라고
설명하면 딱 알맞은 듯!!
피부의 체온을 이용해 천천히
녹여주면 어느새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주면 쉽게 바를 수 있어요.
발랐을 땐 묵직한 보습감을
채워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요.
수분을 단단히 가둬둔 느낌?
오일을 한두방울 섞어 바르면 좋은데
이 크림은 하나로도 보습이 충분했죠.
꼭 피부에 코팅을 한 듯한
피부표현을 만들어줘요.
또한 보습력이 강하면서 수분과
영양이 필요한 피부에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