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콧 발랐을 땐 그냥 투명하고 두 번 정도 바르면 혈색 도는 손톱처럼 보여요. 색이 진하지 않아서 그냥 윤기나는 손톱처럼 보여서 좋아요.
🍀생각보다 오래가고 까지거나 뜯어지거나 그러진 않네요.
제가 자판을 많이 쳐서 솝톱 끝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끝이 살짝 까지긴 하는데 그래도 일주일 정도는 문제없이 손톱에 남아있어요.
🍀발림성 진짜 좋아요. 이게 금방 마르는 제품인데도 바르는 느낌 정말 부드럽고, 아무렇게나 대충 발라도 신경써서 바른 것처럼 반듯해져서 좋네요.
🍀손톱이 좀 울퉁불퉁해서 보기 싫었는데 두 콧 정도 바르면 꽤 커버가 돼서 신기했어요. 아무것도 안 바르면 조금씩 파인 자국 보이고 그러는데 바르고 나면 그 부분들을 매꿔줘서 손톱결이 매끈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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