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리윤 크림을 3통째 쓰는 이유
1.제형에 비해 흡수가 빠르다
(수부지에게도 부담감 없이 발려서 메이크업이 안 밀린다)
2.향이 무향에 가까워서 부담이 없다.
3.건조해서 몸이 가려울 때 발라주면 가려움이 바로 진정된다.
4.모공각화증 피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어보인다
(확실히 전후를 비교했을때 차분하게 가라앉아보인다)
5.가성비가 좋다.
(싸고 양이 부담없어서 퍽퍽 바를 수 있는데 효과가 좋다)
6.얼굴에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다.
(시어버터 성분이나 미네랄 성분이 없어 트러블이 안난다)
개인적으로 다른걸 쓰다가도 항상 일리윤으로 돌아오게 된다.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여름 제외 모든 환절기때와 겨울에는 이거만 바른다. 겨울에 기름지지않고 속건조를 잡아준다.
처음에는 크림에 세라마이드 알갱이 때문에 당황했지만
이게 거부감이 들때는 손등에서 미리 문질러 알갱이를 터트려서 발라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나는 피지오겔도 써보고 키엘, 크리니크, 비오템 등등 유명한건 많이 써봤지만 피지오겔은 몸의 모공각화증에 효과가 있었지만 얼굴에는 유분기가 부담스러웠다. 키엘은 흡수가 너무 느렸고 처음 바를 때 따끔함이 너무 싫었다.
일리윤크림은 이런 불편함 없이 모든점에서 완벽한거같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