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콤부차 다 맛있음.초심자에겐 유자
맛 별로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대부분 다 맛있음
티젠에소 하라는 대로 물 먼저 따르고 (200인가 150인가)
한포 넣어서 마셔보고,
다음에는 물양 조절해서 입맛에 맞게 당도를 조절하면 됨.
얼음 넣을거면 50ml 정도 적게 넣으면 됩니다
맛 마다 좀더 달고, 덜 달고 (맛의 세기가 더 강하고 좀 약하고의 차이)가 살짝 있지만
대부분 다 맛이 진해서 맛있어요.
더운 여름에 한잔 쫙 들이키면 상쾌하고 좋습니다.
진짜 대부분 맛있는데
[유자]는 레몬보다 덜 시면서 상큼해서 처음 사는 분들에게는 유자 먼저 마셔보라고 추천해보고 싶어요
[레몬]은 생각보다 많이 짜릿하게 신편이라 눈이 뜨입니다ㅎ
그래서 레몬 유자 섞어서도 먹고 그랬어여ㅎㅎ
[샤인머스캣]은 이런 식품류 샤인머스캣맛을 안 좋아해서 처음에는 역시 별로 였지만 먹다보면 점점 맛있어서 찾게되고
[베리]는 색이 예쁘고 맛이 진해요.
[망고구아바]랑 [피치]도 ㄷㅏ 맛있어요!!
평소 본인이 즐기는 탄산 음료류의 맛(향)을 기준으로 구매하시고, 만약 한개만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은 유자 입니다.
(tmi 파인애플은 못 먹어봤는데,, 파인애플 탄산 러버로서..젤 맛있을 거 같음)
콤부차 자체가 탄산기포가 유발되고,
티젠은 맛이 진하기 때문에 굳이 탄산수로 해서 마실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탄산수 똑같은 용량 넣고 한포 타면
탄산 폭발이 일어납니다 ㅋㅋ 그러니 그냥 하지 마세요.
딱히 더 맛있어지는 것을 거의 못 느낌.
탄산을 워낙 좋아해서
탄산수, 제로음료 다양하게 마시는데
콤부차로 대체가 가능하고
대체를 넘어서ㅎㅎ 이것도 구비를 해야 골라먹는게 신이 납니다.
또 티젠 콤부차를 마시는게 좋은 이유는
물만 있으면 너무나 쉽고 가볍게 좋아하는 탄산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최고예요.
여름에 특히 강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