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사용하면 아침에 푹자고 일어난듯한
효과를 만들어준다고 하길래 반신반의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아서 놀랬습니다..
우선 제형은 끈적이지않고 미끌, 쫀쫀한 제형이고,
그래서 그런지 피부에 바를때 되게 수딩젤처럼 얹어집니다
쫀쫀한 제형감때문에 그런지 흡수가 엄청 잘되는 편은
아니고 시간을 좀 가져야 흡수가 되는 편이에요
향은 형용할 수 없는 정말 좋은 향.. 마음이
편해지는 향이었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제형처럼
쫀쫀하게 변해있어요!
부드럽게 세안 뒤 화장을 하면 뜨지않고 정말 잘 먹어서
중요한 날에는 꼭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걸 사용한 다음날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랑
같이 사용해주면 그 날 화장이 뜨거나 밀릴걱정은
훨씬 덜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안뜨고 안밀리기도
하구요!
가장 신기했던 점은 그 날 잠을 5시간정도 밖에
못자도 피부가 정말 푹잔것처럼 변해있어서
가장 신기했습니다!
장점✅
-마음 편해지는 향
-사용 다음날 피부 쫀쫀해짐
-화장 안뜨고 안밀리게 해줌
-사용한 다음날 메베, 프라이머와 궁합이 매우 좋음!
단점❎
-가격이 좀 돼서 그 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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