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바닐라코
일단, 말 그대로 허니향이 얼굴에 뿌렸을때 확~ 나요. 은은하게...
얼굴 전체에 기분좋게 향이 나는 정도라서 기분좋아요.
촉촉함은 건성피부인 제가 수시로 뿌렸을때 건조함을
적당히 잡아주는 정도의 오일미스트인거같아요.
가을까지는 편하게 사용할수있을거같고, 겨울이 되서도 쭉 사용해보려고해요~
사용해보았을때 앰플과 수분 미스트를 결합하여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미스트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뿌렸을때 화장 촉촉하게 보이는, 오래 지속되는 촉촉한 광채 꿀광피부표현이 그래도 가능한 제품이에요~!!
허니임에도 불구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너무 가벼운 수분미스트가 아닌 중간 정도의 촉촉한 느낌의 수분 오일 미스트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좋아하실거같아요♡
홍조가 올라와 자극을 받거나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피부 기초단계 마지막에 뿌려주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피부가 건강하고 빛나는 마무리로 연출되요.
99m의용량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더라구요. 미세한 안개가 고르게 분산되어 피부에 뿌릴때마다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
뿌리면 꽤 촉촉함으 지속력이 오래가서 피부보습이
되는 기분이에요.
어떤 미스트들은 사용하면, 그 당시에면 촉촉하고 바로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 제품은 흡수가 되면서
피부에 꿀광을 머금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촉촉함이 더 오래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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