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 관리되는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침이나 빠르게 수분을 채워야 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체감상 시카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용하고나서 당근이나 시카는 그래도 기초를 해줄까 싶은 느낌의 수분감이라면 도토리는 어후 이거 더 뭘 안바르면 건조한데?라는 느낌의 당김이 살짝 느껴져서 이게 모공을 관리해주는 성분때문에 그런가 싶은 느낌이에요.
가볍게 3~4분만 사용하고 싶다면 추천인데 꽉찬 수분감을 채우는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쉽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