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 업 선쿠션 [SPF50+/PA++++]

우선 저는 건성 피부와 함께 노란끼, 홍조끼 가득한 좋지 못한 피부상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좋았던 점을 꼽아보자면 1. 유분기가 많은 편이기때문에 간단한 스킨 케어 후 발라도 끼임이나 들뜸이 없다. - 저는 건성피부이기 때문에 선크림 잘못 바르면 계속 피부가 말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답답하더라고요. 아떼는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2. 단독사용 가능 / 파데 프리 가능 확실히 베이스가 보라색이라 노란끼랑 홍조끼 잘 잡히더라고요. 여름철 외출 시 아떼 선쿠션만 가볍게 발라주고 외출하기 좋았습니다. 3. 수정 화장용으로 가능 - 저는 파운데이션으로 기초 화장하고 외출 시에는 쿠션으로 수정화장 해주는데요. 이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파운데이션이 밀리지 않고 적당한 보습을 주는가예요. 아떼 선쿠션은 적당히 촉촉해서 속광 주기 좋았고 컬러 코레팅도 돼서 수정화장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제형 자체가 촉촉해서 파운데이션도 안 밀렸어요. 📍아쉬웠던 점은 1. 커버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 선쿠션의 한계라 봅니다. 저처럼 여드름 피부이나 요철 많은 피부는 액체컨실러 곁들여서 커버해주셔야 할듯요. 2. 유분기가 너무 많아 양조절 실패시 불필요한 피부광이 너무 돈다 - 손등에 꾹 덜어 적당량 사용하거나 고체파우더로 유분기 눌러줘야한다. 📍저만의 꿀팁은 가볍게 아떼 선쿠션 손등에 덜어낸 뒤 적당량 발라주고 그위에 컨실러로 여드름, 다크써클 부위에만 살짝 덧발라준 상태입니다. 💗양조절이 가장 중요💗 그리고 유분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픽서 혹은 가루형 파우더로 유분기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