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녹은 휘핑크림 느낌
처음 보는 신기한 제형 😳
같은 라인의 클렌저도 써봤는데 그거랑 향도 똑같고
사르르 거품이 녹듯이 발려서 잠깐 이것도 클렌저였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수분막이 코팅되는게 아니라 피부에 녹으면서 스며드는 느낌이라
흡수가 너무 빨라서 가벼운 게 바른것 같지 않다가도
유분기가 은근히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
그래서 건조하거나 메이크업이 밀리지는 않았는데
그 녹는듯한 느낌때문에 발림이 별로였음
마사지하듯 어느정도 굴리다가 찹찹 흡수시켜야되는데... 뭔가 바르다 만 것 같고
뭔가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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