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고 싶었던 클렌징 기기가 있었는데 비싼 가격이라 고민하다가 리뷰에 저렴한 제품을 먼저 써보고 잘 쓰면 사세요란 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게 됐는데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몇 번 쓰고 잘 안쓰게 되서 결국 비싼 기기는 구입하지 않았어요 😅
뭔 생각이었는지 처음부터 세안 브러쉬랑 스펀지 팁 리필까지 샀었는데 결국 리필은 끼우지도 못했어요.
컴팩트한 크기라 사용하긴 편했는데 매번 세척해서 말리기 불편했고 브러쉬 팁은 거품를 풍성하게 해주고 딥 클렌징 해주는 느낌이라 한 번씩 썼는데, 스펀지 팁은 너무 아무느낌이 없어서 굳이 써야하나 싶은 정도였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