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 체리🍒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한창 립 오일 유행할 때 나와서 스테디셀러인 것같아요.
다른 립 오일 써봐도 전 디올이 가장 좋았어요. 좀 끈적이긴 하지만 보습때문에 씁니다. 찐득해서 잘 붙어있는 편입니다. 지속력 나쁘지 않아요.
투명한 립글로스인데 약간 색상이 나긴 하지만 발색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체리가 그나마 좀 붉게 올라오는 편이에요. 광택도 예쁘구요.
어플리케이터가 통실하고 퐁신해서 잘 얹어져서 좋아요. 케이스도 작고 예뻐서 휴대하기도 좋고. 단종되지 않고 계속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죠.
출국전 면세점에서 항상 구매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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