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은 40여 년간 민감 피부 연구를 통해
저자극 보습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순한 화장품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여
어린아이들과 아토피 피부, 문제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리윤의 원리가 한국 원료에서
찾은 피부 과학으로
본연의 윤(潤, 윤택할 윤)을 되찾아주는
단 하나의 이치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리윤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좀 더 품격 있게 느껴집니다.
일리윤 수딩 젤에 대한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겨볼게요.
알러지 테스트, 민감성 테스트도
완료하였다고 하니
순한 제품 중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감, 건조한 피부용이며
무향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무슨 상(어워드)에서
연속 1위를 했다고 하면
일단 눈길이 한 번 더 가는데요.
아토 수딩젤은 무려 12관왕이라는 말에
믿음으로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아토 수딩젤은 로션과 젤의 중간인
반투명한 백색을 띠는 제형입니다.
젤 타입이다 보니 로션보다 조금은 묽습니다.
그만큼 부드럽게 잘 발리고 흡수도 빠릅니다.
피부에 촉촉하게 남으며,
끈적임도 남지 않습니다.
피부가 쫙쫙 흡수하는 게 느껴집니다.
바로 맨살로 돌아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