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3개
13 그린
제품이 녹색인데 입술 위에 올리면 마스크맨처럼 녹색이 될 것 같았지만 그렇진 않더라고요. 제품을 검색해보니 한정판이었네요. 저는 색상보다 향을 맡아보고 골랐고 무색투명한데다 탕후루가 떠오르는 어울리는 번쩍번쩍한 광이 나요.
요즘 제품이 워낙 다양해서 반짝반짝 탕후루 메이크업이 목적이라면 립세린도 있고 사실 가성비는 좋지 않아요. 근데 지속력이 다르고 립세린의 광과는 약간 다르게 느껴졌어요.
또 차이점이 있다면 이 제품은 립 케어가 목적이고 립세린은 VDL거 써봤는데 사실상 립세린은 각질이라던지 립 케어는 잘 안됐어요. 요즘 가볍게 나갈 때나 잘 때나 부담없이 잘 쓰는 중이에요. 그래도 약간의 끈적거림이 익숙하지 않고 가성비가 좋지 않아 별 하나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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