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덤 링거 앰플

✔️특징 물같은 제형에 그렇지않은 미끈한 마무리감 70ML 넉넉한 용량 스포이드형 앰플 <장점> 1️⃣ 수부지 추천, 속건조에 좋음. (건성피부인 나는 처음 바를땐 '물같은 앰플은 나랑 안 맞는데... ㅠㅠ'했음. 근데 마무리감이 이상하게 미끈거리면서 흡수되고나면 쫀쫀해져서 건조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특이한 사용감이나 쓰다보니 호👌!덧바를수록 흡수가 되는걸보니 흡수가 더디다기보단 느린편인듯.속건조가 있는 분들 추천!👍) 2️⃣흡수되고나면 밀리지않고, 메이크업시에도 밀림 없었음. 3️⃣피부에서 지속력 좋음. (전날 나이트케어로 바르고, 다음날 아침 피부에 건조한 느낌이 거의 없었음. 피부가 머금고 있는 지속력이 좋다고 느낌. 하지만 크림은 필수일듯.) 4️⃣30~50ML씩 나오는 요즘 앰플들에 비해 70ML 용량이 큰 편이라 팍팍 쓰기 좋았음. <단점> 1️⃣제형의 호불호가 있을듯함. (마무리감이 미끌미끌한거 불호인 사람은 비추. 흡수가 느려서 성격 급한 사람은 얼굴에 물묻어있는데 안 마르는 느낌이라 촵촵 흡수시켜주면서도 약간 속터짐.) 2️⃣물같이 가벼운 제형으로 특유의 마무리감이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은 확실히 있으나 건성이 사용하기에 영양감은 부족함.  (덧바르거나 크림으로 채워줄 수 있을 정도? 극건성은 비추) 3️⃣무난스루해서 이 앰플만의 강점은 딱히 없었음. TIP ✅️오히려 바디에 사용해보니 단점인 부분이 장점이 되어 생각보다 좋았음. 프로귀찮러 추천! (샤워하고 얼굴에 바르다가 남은걸 후드리찹찹 몸에 발랐는데 이상하게 너무 잘 발리는거임. 미끄덩 슉슉 물처럼 슥 발리는데 마무리감은 쫀쫀함으로 바뀌면서 바디의 건조함은 안 간지러울 정도로 채워주고 로션,크림,젤보다는 훨씬 산뜻하게 발림. 편해서 샤워하고 나오면 그렇게 바르게됨. 여름에 굿굿일듯, 귀찮은데 바디에 뭘 안 바르면 간지러운 사람이나 바디피부가 많이 안 건조한 사람 츄라이~츄라이~) ✅️모델링팩에 넣어쓰기 (모델링팩에 물을 넣어쓰는데 물 넣고, 앰플 한두펌프 짜주면 팩이 석고처럼 뻑뻑하게 안마르고 촉촉하게 말라서 좋았음.) ※일주일만에 거의 반병씀! 쓰임새는 휘뚤마뚤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