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민트향 스케일러
<헤어 스케일러 처음 써 봤어요>
- 연두색 내용물에 소금 알갱이가 들어 있는 헤어 스케일러
- 쿨링이라 민트향이 확 나서 코도 시원한데 두피에 닿으면 조금 화한 기분도 느낄 수 있어요
- 손가락 끝에 올려서 두피에만 묻히려 해도 머리카락에도 묻기 때문에 사용량이 꽤 많아져요
- 소금알갱이는 생각보다 금방 녹아서 스크럽 같은 느낌은 안 들어요
- 거품도 살짝 나서 1차로 두피 세척이 되기 때문에 샴푸가 적게 드는 것 같습니다
- 사용하고 나면 그냥 샴푸만 할 때보다 두피가 더 개운하고 시원해요
- 단점은 가격이 있다는 건데 저는 올영에서 우연히 클리어런스로 싸게 사서 만족합니다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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