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오일 페이퍼

이뻐서 째려보고 🧐있었는데 오특 알람 ⏰떴길래 샀어요 ^^ ㅋㅋ🤗 기능적인 면에서 리뷰를 쓰려니.. 거울이 필요해서 산거라.. 디자인면에서 평가하려니.. 3CE 에서 줬던 증정용 거울 카피라는 말이 있어서 신박하다 뭐다 뭐라고 하기가..ㅠㅠ 1. 전에쓰던 투쿨포스쿨 기름종이와 쓰임새는 비슷해요 퍼프에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서 기름종이를 붙여서 편하게 쓸수 있는 구조 양면테이프는 투쿨포스쿨꺼처럼 7-8장쯤 들어있는것같아요 케이스가 큰편이라 기름종이나 퍼프도 큼지막해요 투쿨포스쿨께 작아서 불만이셨던 분들한테는 좋을것 같아요 2. 투쿨포스쿨보다는 전체적인 케이스가 좀 투박하고 두꺼워요 하지만 보기보다 가벼워서 놀라운..😱🤨 그리고 플라스틱 케이스에 금속느낌의 페인트칠을 한 구조라거 긁힘이나 벗겨짐을 감안하고 사용해야 할 듯 싶어요 3. 상단부는 물결무늬의 뭔가 멋있는 구조이지만 아랫부분은 그냥 상자같은 부분이라 2주도 안되었는데 벌써 많이 긁혔어요 😂 4. 그리고 거울부분이 뽑기가 잘못되었는지 고정이 안되고 훌렁 뒤로 잘 젖혀져서 약간 불편해요 😅 5. 기름종이는 블랙색상으로 이쁘고 멋있는데 한쪽면이 파우더처리가 된 기름종이라서 혹시나 트러블이 나면 어쩌나 싶어 전에 잘 쓰던 투쿨포스쿨 리필 남은걸로 바꿔주었어요 투쿨포스쿨께 미니미하게 보이네요 ㅎㅎ 그래서 기름종이에 대한 평가는 불가.. 투쿨포스쿨꺼 다 쓰면 써볼까 해요^^ 6. 전체적으로 보면 투쿨꺼를 너무 오래써서 지겨워서 바꿀때가 되긴해서 바꾼거긴한데.. 남들은 신기해하고 이쁘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그냥 심드렁.. 7. 거울이 훌렁 넘어가는 것도 불편 좀 덩그러니 커진 케이스에 미니미한 예전 기름종이를 채운 모양새도 그렇고.. 뭔가 싶은.. 8. 오특에 샀으니까요 친해져볼께요^^ 인공눈물도 넣어보고.. 머리핀도 넣어보고.. 친해져보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