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가득가득
갔다오면서 별도 많이 찍고 땀도 많이 흘리고, 땀 닦는
수건과 마찰도 있었는지 얼굴에 트러블에 좀 나고 붉게
됐더라고요.
근데 이거 붙이고 5분 정도 있다가 닦아주면서 떼고 에센스 흡수시켜줬거든요.
이후에 평소에 바르는 로션 바르는데 얼굴 양쪽이 따갑게 느껴졌습니다
닦듯이 걷어낸 게 문제였는지 몰라도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고 땀을 많이 흘린 여름 날씨라 그런가 싶기도 한데, 다행히 뭐가 올라오진 않았지만 며칠 두고 보면서 써야 할 것 같아요.
<에센스는 많아요>
제품에 묻어 있는 에센스 양 자체는 굉장히 많습니다.
일반팩 했을 때처럼 패드를 걷어내도 얼굴에 에센스
한가득이라 두드려서 오래 흡수시켜 주셔야 해요
<잘 찢어져요>
턱 부분에 붙이려고 양쪽으로 패드 잡아 당겨서 찢어보니 아주 쉽게 잘찍어집니다.
원하는 부위에 맞게 사이즈 조절해서 쓰기 딱 좋을 것 같고요.
양쪽 볼에 붙이실 때에는 살짝 파여 있는 부분이 눈가 쪽으로 가게 붙여주시면 편하고 딱 맞게붙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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