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휴대용으로 이만한 패드 없을 것 같음.
요즘 토너패드 대유행하고 각 브랜드에서 엄청나게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토너패드 은근 단점이 많음.
생각보다 비싼 장당 가격(보통 60매정도 들어있는데, 한달이면 다 쓸 용량이고 이게 2만원돈 하는 경우가 대다수), 의외로 휴대 불편(작은 지퍼백이나 패드케이스를 구입해서 넣어다녀야 함)이 주요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제품은 요 두 단점을 절충한 제품임.
30매당 몇천원이면 꽤 저렴한 패드제품인데다, 애초에 휴대가 용이한 티슈팩에 들어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휴대성도 해결.
물론 시중의 다른 토너패드들에 비하면 기능성은 좀 떨어질 수 있음.
다른 후기에도 많이 지적되는게 패드의 질이나 사용 후 건조함인데,
패드의 질이야 어차피 한번 쓰고 버리는건데 쓰다가 찢어지지만 않으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편인데다 본인에겐 그다지 자극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음.
오히려 패드의 면적이 넓은 편이라 사용하기 편리했음.
사용 후 얼굴 당김은 바로 후속 스킨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느껴질 수 있음.
그러나 본인과 같은 복합성, 지성 피부에겐 오히려 깔끔하게 결정리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해외 장기 체류하다가 한국 들어온 몇주간 부피큰 토너나 토너패드를 못 들고 와서 급하게 올영에서 사서 쓰는 중인데 생각보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임.
몇주간 스킨케어 하면서 트러블 유발도 없었고 오히려 이전보다 피부가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랄까..?
또한 티슈팩형 케이스의 경우, 뚜껑 역할을 하는 스티커가 너덜너덜해지면 밀봉이 잘 안 되면서 제품이 마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제품같은 경우에는 그 스티커 부분을 아주 견고하게 만들어놔서 몇 번을 열었다 닫았다 해도 밀봉이 아주 잘 유지된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임.
이 제품 단종되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한국 들어올 때 바리바리 화장품 싸가지고 들어올 걱정 안해도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