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일 완전 똥손이라 다른 로드샵꺼 이거저거 몇번 써보고 제대로 못 발라서 버린적 많거든요. 바르고 나가지도 못 하고 걍 지워버리구요. 근데 르멘트꺼는 처음으로 만족한 폴리쉬였어요!
처음에는 다즐링 하드너만 써봤는데 브러시가 숱도 많은데 둥그렇게 커팅되어있어서 바르기 정말 편하더라구요. 네일컬러도 이 브러시로 리뉴얼됐다길래 사봤는데 지금까지 썼던 어떤 네일컬러보다 바르기 좋아요ㅎㅎ저같은 똥손도 라인 예쁘게 바를 수 있고 기포생기지도 않았어요. 피오니핑크 색상은 바르면 세상 청순하고 피치브론즈는 고급져보이는 색이라 가을에 좀 더 잘 어울릴듯! 다음에 또 다른 색으로도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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