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번 누베이지 클레이로즈 사용중
세개 다 팥죽색립을 잘 가려주지만 그래도 왠지 손이 잘가는건 클레이 로즈임.. 클레이로즈는 벌써 두개째쓰는중이고 한통 더 쟁여둔상태.
밀키번=은은한 코랄
누베이지=핑크베이지
클레이로즈= 핑크한방울섞인 모브
인데 이상하게 클레이로즈에 손이 자주감. 레드나 칠리색틴트랑 가장 조화가 좋은가봄.
립펜슬이라 건조하고 다른브랜드보다 심이 두껍지만 나는 이게 최고이 장잠이라고 생각함. 얇으면 훅훅바르기 답답하더라고( 참고로 저는 입술색 커버목적이라 립전체에 다 발라요)
그리고 센스있게 블렌딩브러쉬까지 달려있어서 더 편하게 바르기좋고 다른립들과 블렌딩등 그라데이션 시켜주기 좋습니다. 모든 립펜슬들이 블렌딩 브러쉬가 달려있었음 좋겠음.. 립펜슬 부분을 다쓰면 블렌딩브러쉬부분을 세척후 쓰기에도 좋을것 같음.(뚜껑이 헐겁지않아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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