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때 그냥 세 개 다 샀고 셋 다 다른 느낌으로 예뻐서 후회 안 해요 ㅎㅎ
씨쉘은 진짜 정석 샴페인 느낌? 골드빛도 조금 나는듯 하지만 노란 골드빛보다는 그냥 부드럽지만 화사한 샴페인 느낌이 더 강해요. 웜톤 메이크업이나 뉴트럴한 온도감으로 맞출 때 손이 자주 갑니다.
핑크마린은 이름처럼 진짜 핑크! 굳이 따지자면 쿨한 쪽에 가깝지만 그냥 핑크라서 웜쿨 안 따지고 무난한 핑크빔 좋아하면 시도해볼만 한 것 같아요.
오로라는 신비로운 퍼플빔인데 피부랑 잘 어우러지면서 신비하고 매력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완전 쿨쿨쿨한 제품으로 아이치크립 다 맞추고 나서 오로라 써주면 쿨하게 잘 마무리돼서 예뻤어요.
제형도 입자 곱고 가루들이 피부에 착 밀착이 잘 돼서 만족스러워요. 다음에는 블루빔이나 라임빔 계열도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