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술이다. 이거말고 때르미오썼었는데 그것도 일반 때장갑에 비해서 쉽게 밀리긴 했다. 힘으로 뻑뻑 문댈거 없이 그냥 슬슬슬슬 미는 건 비슷하다.
근데 때장갑 말라있을때 감촉을 보면, 정준산업거가 훨씬 미세한느낌? 그 실이 얇은느낌이다.
그래서 그런가 때밀고 나서 피부 느낌이 이게 훨씬 좋다. 원래 때 밀면 부들부들해지긴 하는데, 그게 땀 조금 나고 그러면 다시 끈적한느낌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데 이거는 안그렇다. 걷는데 스치는 바지감촉이 달라져서 조금 놀랐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