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쑥 에센스

에센스보다는 토너에 가까운 느낌. 오가닉이라 그런지 사용기한이 짧고 유리병이라 조심해야 됨. 그래도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특별히 환경을 신경썼다는 느낌이 있음. 유리병이 과연 잘 재활용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고 영양을 기대하기보다는 진정 효과와 보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음. 사용감은 재료가 좋은만큼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으나 장기적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듯한 기분. 건성인 경우에는 크림을 더 사용해주면 되고 지성의 경우엔 한 가지만 발라도 여드름 및 트러블 케어에 도움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