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슬랜트 트위저

이거 5년도 전에 샀는데 아직도 짱짱하게 기능중입니다. 이거 하나 사면 다른거 살 일이 별로 없는듯 해요. 이 전의 트위저는 다 버렸구요... 이 미니 잃어버린줄 알고 트위저맨 케이스 있는 세트(이것보다 큰 트위저+ 핀셋 트위저) 구매했는데 나중에 이거 찾았어요. 그래서 케이스에 3개 넣어씁니다 별로인 트위저 사면 손가락 힘줘야함+ 자꾸 털 놓쳐서 괜히 피부만 자극되고 아프고 짜증남+ 시간낭비 쓰리콤보인데 이건 너무 잘 잡혀서 아주 짧거나 얇은 털도 맘놓고 뽑습니다. 트위저 중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하나 장만하면 굉장히 오래 쓰기 때문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