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사용감/But,양심 없는 가격
유명한 제품이라 궁금했는데, 그냥 무난~한 매력이 있는듯.
안맞으면 딱 1번만 써도 트러블나는 민감 건조 피부인데
아무 기능성 없는 투명한 수분 젤 타입이라 그런지
피부가 확 뒤집히거나 따갑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무척 가벼운데 양조절에 따라 촉촉한 느낌도 약간 들어요.
스며들고나면 촉촉함도 사라지지만….
빨리 흡수되고 유분이 하나도 없어요.
수분감이 많고 가볍다보니 건성보단 < 수부지 추천.
-장점
펌핑타입이라 쓰기 편하다. 무향에 가까운 편. 무자극+무난
-아쉬운 점
알코올 향이 살짝 납니다. 바를때 숨 참고 바르게 되네요.
수분타입이라 많이 발라야 촉촉해서 은근 헤프게 쓰게 된다.
아무 기능성이 없어서 다양한 피부타입에 호환되고 민감성이나 낮은 연령층도 쓸 수 있지만.. 그게 또 단점이 된다.
솔직히 무조건 기능성이 있어야 하는 가격인데, 그 흔하디
흔한 주름개선&미백 같은 기능마저 아무것도 없다니?
정말이지 배짱 장사가 따로 없다.
세안 후 10초 수분 마케팅을 아무리 하더라도
좀 양심 많이 없는듯……
고기능성 들어가면 바로 뒤집어지거나 (성분에 예민한)
안티에이징이 필요없는!! 10대~20대 초중반에게 추천..
재구매 의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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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리뷰
첫사용땐 그래도 무난했는데 두세번이상 사용하니 좁쌀 여드름이 갑자기 바로 나네요…….. 피부 컨디션 급하락… 아직 많이 남았는데 … 다신 안쓸래요 ㅠㅠ 기능성 필요없고 건강한 피부가진 분들께 추천. (민감성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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