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에세이에서 처음5가지향이 나왔을때 처음선택했던
004 프롬데미안 ~ 상자에 적혀있기를 발사믹, 엠버가 그려내는 독특함이라고 되어있어서 낯선향일까봐 걱정을 했었는데요,
이번년도 초 쌀쌀할때에도, 한여름에도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요!
약간 쌉싸름하면서 우디한향이 약간 있다가, 잔향이 시원하면서 묵직해서 좋았어요~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오래 가는편은 아니라서 소분해서 가지고다니면서 뿌려주면, 지인들이 한번 더 물어보는 향수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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