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겨땀이 잘 나는 편이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고 그냥 놔두는 편인데요(앗 지인들 쏘리~//)
해외여행 가면서 땀이 더 많이 흘릴 것 같으니? 좀 더 상쾌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올리브*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산 제품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런거 잘 안 써본 저에겐 손이 안가더라구요..
일단 제형이 액체이다보니 바르고 난 직후의 느낌 자체가 굉장히 찝찝했습니다.
또 그 액체를 잘 말려줘야 하는데, 준비할거 많은 아침에는 바르고 기다리는게 참 힘들더라구요ㅠ
그리고 롤온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방금 씻었지만 내 겨드랑이에 먼지가 붙어있었다면..? 그게 롤을 통해 제품과 섞이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함
그리고 무엇보다 효과가 굉장히 미비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전 이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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