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수 많은 팔레트는 한번에 다 활용 못하는 얼굴,취향이다보니 외부업무나 여행용으로는 큰거 필요 없더라구요 무게나 자리차지만 하는 느낌이어서.. 4구 정도가 딱 알맞
모든 공용기가 다 그렇겠지만 내가 잘 사용하는 컬러들만 골라담을 수 있는게 제일 좋았어요! 디자인도 현 글픽 사진 그대로,당시 에뛰드답지않게 깔끔한 무광블랙이라 거슬릴게 없었구요. 거울 큼지막하게 넣어둔 센스까지
에뛰드 싱글섀도우 질도 좋고 저렴한데다 잘 맞는 컬러도 많았고, 그때 살던곳이 멀지않은곳에 매장도 있다보니 공용기 구매 고려하고는 그냥 이걸로 바로 골랐었던것 같아요
같이 들어있는 스펀지팁은 딱히 활용도도 떨어지고 그닥이라 어디갔는지 모르겠..어느새부턴가 그냥 비워둠. 그리고 참고로 여기에 구버전 어ㅂ디ㅋㅇ 싱글도 들어갔어요 저는 메인섀도우, 라이너용, 멀티 하이라이터용, 애굣살 펄 이렇게 넣어서 사용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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