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입소문을 제대로 탄
아떼라는 브랜드를 저도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사볼까 말까 늘 고민을 하던 브랜드 중 하나인데
이번에 아떼에서 새롭게 선쿠션이 나왔더라고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 후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봤어요.
아뗴의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 업 선쿠션은
총 세 가지 호수로 출시되었는데요.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위한 #로즈페탈
칙칙하고 노란 피부를 위한 #미스티퍼플
칙칙하고 붉은 피부를 위한 #베지그린
SPF50+PA++++로 자외선 차단 능력도 우수합니다.
저는 베지그린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테스트 당시 사용감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그 당시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서 요새 매일 쓰고 있어요!
사실 전 톤업, 컬러코렉팅 류를 선호하지 않는데요.
텍스처가 피부에 잘 펴발려지지 않는다거나,
발색력이 너무 강해 인위적으로 보인다거나,
N시간 이후 톤업 or 코렉팅 표현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런데 아떼의 선쿠션은
제가 그동안 느꼈던 톤업, 컬러코렉팅 제품의 단점들을
사용하면서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선 굉장히 피부 위에서 잘 펴발라지고
부담스럽지 않은 제형이예요.
그래서 전반적인 사용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또 이 선쿠션을 단독으로 사용을 해도,
선쿠션 사용 후 베이스를 따로 해준다고 해도,
사용 후 시간이 한참이 지난 후에도
맑은 피부가 변함없이 유지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맑음이 인위적이라거나
부담스럽다거나 하지 않아요…
진짜 예뻐보이는 베이스 치트키입니다.
완전 강추드리는 선쿠션이예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