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라벤더 보다 달달하고 뜨끈(?)한 라벤더향이구요, 바디워시들 중 향 지속이 오래가는 편인 것 같아요. 거품도 잘 나구요!
말캉 쫀득한 젤리 느낌이라서 처음 몇 번은 재밌는데 갈수록 쓰기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냥 쓰면 손에서 빠져나가고, 샤워볼에 쓰면 조금씩 찢어져서 샤워볼 사이사이 껴버리는 이슈 발생🙃
쓰고나면 통에 다시 보관해야 하는데, 좀 위생적이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비누는 꺼내놓을수라도 있지만 얘는 그게 힘드니까요..
딱 재미 하나 보고 사는 제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성인보다는 어린이가 있는 집에 선물해 주기 딱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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