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꿉꿉하지 않게 사용 할 수 있는 생리대라기에 우선 겟했어요 알고보니 유명한 제품이었군요
보통 생리대와 다르게 파랗게 쿨링시트가 있어서 사용시 꿉꿉하지 않고 시원해져요 사용 중에는 어느정도 쿨링감이 있다가 어느순간 시원함이 사라지는데 아무래도 공기중에 노출되면 쿨링이 되고 어느정도 지나면 더이상 시원해지지 않는 시스템 같아요 처음에는 쿨링이 세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요즘 나오는 생리대라서 샘방지 당연히 되고 얇지만 흡수도 잘 돼서 단점이 없어요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건 향인데 민트나 티트리 향이라고 기대했던거완 달리 여름철에 사용하는 차량 방향제 냄새여서 당황했지만 이게 오히려 생리혈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요
저는 향 때문에 계속 사용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오히려 냄새 잡아주어 호감이 됐어요 여름 내내 잘 사용하려고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