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엄마가 때를 밀어주셨는데 크고나서는 때를 밀지 않았거든요. 때를 미는게 좋지 않다고도하고 안밀다보니 나오지도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빨게지고 자극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스크럽을 사용하곤했는데 이 제품은 자극 없이 필링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효과가 눈에 띄거나 하지는 않지만 여행가서 호텔에서 거품 기득 몸을 씻을 수 있고 사용하면 굉장히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한 번 사용하고나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나서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가격만 더 저렴하다면 여행갈때 사용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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