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탈의 정석
이삼년전에 이태원만 가면 이거 열번은 넘게 맡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로 뿌리지 않는것같아요. 뭔가 힙의 대명사였던 느낌. 이거랑 러쉬 더티는 진짜 전방 5미터부터 알아요. 아 누가이거뿌렸다. 그만큼 강한 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아요. 상탈 여러가지 맡아봐도 이만큼 완성도있고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향은 만나보지 못한거 같아요. 르라보안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은듯해요. 남자여자할것없이 잘어울립니다. 그냥 상탈향이 필요해! 하면 이거 사시면 대략 맘에 드실거같아요. 정말 좋은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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