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블루는 선블럭이랑 컨실러가 궁금하던 브랜드인데 토너패드를 먼저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리뷰의무x)
육안상으로 에센스 양 넉넉. 패드는 극도로 얇은 두께는 아니지만 비교적 얇은편이라 한장씩 집기 힘든편이에요
그래서 거즈같은 면임에도 밀착력은 좋지만, 개취로 토너패드는 거의 각질제거 성분을 픽한 후 닦토용으로만 쓰는편이라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음. 패드 크기는 작은편이고, 양면 동일하며 부드러워요
친환경 생분해 재질 패드라는데 그래서인지 패드에서는 처음보는 목화씨 같은 점들이 다닥다닥 있는 베이지톤이었어요. 저는 먼지나 잔여물을 확인하기 쉬운 새하얀 토너패드를 좋아하는지라 이부분은 그닥..
착한성분답게 사용 후 피부자극 없었고 무난한 첫인상이었어요
향은 뭔가 베리류의 향이 나는것같긴한데 달달하거나 좋은향은 아님ㅠ 좀 속 안좋아지려는 향? 세기 자체는 약한편이라 참을만은 한데 아직은 적응이 필요할듯해요..
민감하고 얇은피부이다보니 순한 성분에 마일드하게 각질 케어하는 패드라는 점에서 만족. 깔끔한 디자인에 통도 컴팩트한 크기인점 또한 굿. 분리배출 용이한 패키징과 패드 재질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같네요
정가를 고려했을땐, 더 써보고 엄청 만족스러운게 아니라면 굳이?구매하지는 않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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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요인인지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주기때문은 아닌데 몇일 쓰니까 트러블 올라왔어요ㅠ 걱정하면서 사용중이다보니 맘편하게는 못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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