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생리 때 나는 특유의 비릿한 피냄새가 가려져서 되게 좋긴해요!
근데 다이소에서 파는 복숭아 방향제랑 똑같아서 너무 싸구려향이 풍기는 느낌이라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ㅎㅎ
몇 방울만으로도 굉장히 지속력도 좋고 확산력도 좋긴한데 또 너무 양조절 실패하면 속이 울렁거리기 때문에 다른 향들도 한 번 올리브영에서 시향해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꽤 오래 사용합니다!
속옷에 직접적으로 팍팍 뿌리지말고 티슈같은 거에 묻혀서 톡톡 흡수시켜주면 하루종일 달다구리한 복숭아향이 풍깁니다!
크기도 굉장히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은 편이에요.
향수처럼 손목에 사용해도 전 괜찮았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