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애굣살용 섀도우 찾고 다닐때 사서 써본 제품인데
항상 후기를 보고 사는 편이라 이 제품도
판매 홈페이지에서 후기를 봤는데
극찬을 하시는 분이 보여서 믿고 샀으나..
역시 사바사라는게 있구나 깨닫게 해준 제품입니다
용도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펜슬이라기엔 지속력이 너무 약하고
발색도 약하고 (펄도 미약하고 밝아지는 기능도 없어요)
세미코덕이라 화장대에 바르고 싶은 제품이 가뜩이나 많은데
용도가 없는 녀석이라 손이 전혀 안갑니다
그래도 쏘쏘를 준 이유는
가격이 착하고 극찬하신분이 계셨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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