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때뿐만 아니라 질염 때문에 항상 그곳의 냄새가 신경이 쓰입니다. 청결제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미스트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30ml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용량으로 휴대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외출을 하거나 여행 갈 때 챙기기도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스프레이 입구를 위로 돌려서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분사도 가능합니다.
우선 사용해 본 후기는 향이 은은하고 꽃 향으로 좋아요. 직접 분사를 하는 제품이라 자극이 될까 봐 걱정했는데, 따깝거나 하는 점은 없었어요. 청결제를 사용하면서도 따가운 제품이 많아서 걱정 많이 있는데,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특히 겨울철에는 소중한 곳이 더욱 건조해지는 느낌이었는데, 미스트를 사용하고 나니 촉촉하게 좋아요.
티슈에 분사해서 닦아내거나 직접 분사하시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분사하는 방법이 더 촉촉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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