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극손상모시절엔 이거 없음 생활을 못했어요. 근데 뿌리는 워터라 머리에 골고루 충분히 뿌리다보면 너무 금방 다 사용하고 가격이 비싸고 향이 강한게 단점이에요. 요즘은 비슷한제품이 다른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보니까 이거보다 효과가 더 좋아서 굳이 구매할 필요 없을듯해요. 왜냐면 이제품은 1차로 헤어미스트 뿌려서 건조한모발을 다 적시고, 2차로 오일리한 헤어에센스나 오일을 또 발라줘야돼요. 안그럼 머리 건조해져서 정말 안돼요.
✔️만드는법
1.집에 남아도는 찰랑찰랑 물토너 있으면 미스트공병에 넣으세요
2.남아도는 바디오일이나 페이스오일이나 mct오일을 넣는데, 비율은 원하는대로 조절하세요 바디오일넣을경우 달바 오일미스트보다 훨씬 적게 넣어야 좋아요. 히트 프로텍션 기능 없는 오일을 헤어에 바르게되기때문에, 열을 가하면 머리가 오히려 상할수있어요(히트프로텍션 없는 일반 헤어에센스도 해당되는내용) 열보호기능 조금이라도 넣고싶다면 아르간오일을 넣으세요. Mct오일의경우 찰랑찰랑 가볍고 유분감이 많지않아서 mct오일넣을경우 비율을 많이 넣으세요. 식용유는 사용하지마세요. 다이소가시면 싸구려 아보카도바디오일같은거 3천원이면 사요
그리고 사용전에 흔들어서 뿌리세요.
저는 하또무기 토너+피토사이언스 아보카도오일 사용했습니다 오일이 바디용 보습오일이라 이렇게 만드니 아주~~~촉촉하더라구요 머리 떡지지도않아요 달바 오일미스트 있으신분들은 그거 모발에도 뿌리면 아주 잘스며들고 가볍고 향도좋고 좋아요 다만 드라이는 찬바람으로하세요 근데 달바보다도 이렇게 만드는게 훨씬 더 촉촉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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