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스 오 땅드르 헤어 미스트

사용한 방법: 헤어에 한 두번만 뿌려도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는 제품 느낀점: 향수가 향이 진해서 부담스럽다면 강력추천하는 헤어미스트 제품이예요~선물용으로도 추천드려요~

샤넬 향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꽃이랑 달달한 향이 나고 머리에 뿌리면 기분이 진짜 좋아져요. 부드럽고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기도 편하고, 여름에 머리 잘못 감아서 나는 냄새도 다 가려집니단

여름에 쓰기 좋은 가벼운 플로럴 향이라서 저는 머리에 뿌리는 향수처럼 쓰고있어요 너무 달지않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면서 머스크로 감싸주는 고급스러운 향수입니다 방금 샴푸하고 나온 듯한 상쾌한 느낌이라 뿌릴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향수랑 세트로 샀습니다! 확실히 헤어용을 따로쓰는게 머리결에 좋은거같더라구요! 향수+헤어미스트 조합으로 가면 발향지속이 정말 오래되어서 아주 좋아요! 여름에 쓰기엔 무거울 수 있는데 봄,가을에 쓰면 아주 좋답니다!

향이 좋으니 뿌릴때 기분은 좋아요!! 향수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대체제로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헤어 미스트로서의 기능은 하는지는 잘 몰겠어요 구매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냥 은은한 향수처럼 쓰시길..

은은한 플로럴 계열 향수를 사용하고 싶지만 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부모님께 선물해드렸는데 은은한 향 때문에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외출 전, 샤워 후에 샤워코롱처럼 사용하시는데 좋은 향을 입는다는 과정 자체가 기분 전환도 된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은은한 플로럴 향이고 향의 지속력은 향수가 아니다보니 길진 않아요! 샤넬 헤어미스트 중에서 가장 은은한 향으로 골랐어요~!

샤넬하면 냄새가 진하고 독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사용을 꺼려했는데 이 제품은 가볍게 사용하기 좋았음 용량이 35ml라 휴대하기 좋아서 파우치에 넣고 다님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헤어미스트라 두피랑 머리 끝에 칙칙 한두번 뿌려주고 외출함 생화향이라기 보다는 인공적인 플로럴+자스민 이런 조합같음 살짝 단내도 남 샤랄라한 봄 여신 느낌임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함 이십대 후반부터 삼십대 중반까지 어울리는 향임 한 두번 뿌리면 머리 안아프고 좋으나 과도하게 뿌리면 독하게 느껴질 수 있음 지속력은 두시간 정도라 짧은 편임 유리용기가 살짝 묵직한데 샤넬은 병자체로도 넘 이쁘니까 다 사용하고도 용기 소장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