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크게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뉘죠!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되어
햇빛을 열로 바꿔주는 원리이고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반사시켜서
피부를 보호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두 가지 타입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걸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 보니
무기자차 선크림을 선호해요.
딘시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은 눈 시림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라
데일리로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순한 비건 선크림이라 기능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프리미엄 희귀 원료인 눈연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과 피부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3중 기능성의
비건 선크림이라 든든!
수분감 가득한 촉촉함이 느껴지는 로션 텍스처라
요즘같이 건조함이 심할 때 사용하기 딱이에요.
저는 피부가 무척이나 건조한 편이라 선케어 제품도
촉촉한 걸 선호하는데
딘시 마일드 선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바를 수 있으니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
일반적으로 무기자차는 성분이 순하지만
뻑뻑하면서도 백탁현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풍부한 수분감 덕분에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백탁현상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톤업크림을 살짝 바른 듯
피부 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니까
손이 자주 갈 수밖에 없어요.
스킨케어한 듯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점도 만족!
이렇게 바른 직후에는 촉촉하게 마무리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수분감이 날아가면서
텁텁해 보일 수도 있는데 오랜 시간 지속되는
피부 보습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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