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보이기 시작하면 습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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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어느 날부턴가 거울을 보면 팔자 부분에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해서 식겁하고 찾아본 다음 주문한 제품입니다. 옆으로 눕지 않으면 잠들 수 없는 편인데 옆으로 자는 게 볼 부분이 눌려서 팔자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다더라구요. 스킨케어하고 바로 붙이면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녁 스킨케어를 일찍 하고 어느 정도 흡수됐을 때 자기 전에 붙이는 걸 추천합니다. 볼을 살짝 끌어올려서 잔주름을 편 상태에서 붙여야 효과가 좋아요.
두께는 얇진 않고 도톰한 편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붙였을 때 단단하고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적응하니 잘 때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다음날에 뗄 때는 물 묻혀서 가장자리를 들리게 한 다음 떼는 게 자극이 덜하고 잔주름들이 확실히 옅어져 있는 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잘 때 만이라도 악화되는 걸 막아주면 생기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것 같아요. 꾸준히 정착해서 쓸 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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