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기초에서 처음 느껴보는 제형이에요.
처음엔 약간 끈적한 젤을 만지는 것처럼
끈덕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펴바르면서 아주 쉽게 펴발리더니 갑자기 흡수가 쏙 돼요.
즉각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바를때마다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은한 코코넛 향기가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줘요.
답답한거 싫어하는데도 이 제품 무겁거나 하지 않고
깔끔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는 이 제형으로 핸드크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