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의 토너와 패드를 꾸준히 쓰고 있었는데, 아누아의 클렌징 워터라니!! 이건 못참지!!
매일매일 다른제품으로 사용 해볼 수 있어 좋았음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코스알엑스'제품이었는데, 사실 두 제품이 비슷하게 비슷한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잘 몰랐는데, 사실상.. 아누아제품은 뭔가 사용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음
코스알엑스 제품은 적은양으로도 전체 메이크업을 지울 수있었던데 반면에, 아누아 제품은 뭔가 화장솜에 덜어 낼 때 부터 좀 힘이 들어가서 덜어 내기가 힘들었음 차라리 펌프형 용기였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음
충분히 적셔서 사용하면 물론 잘 지워 지긴하는데, 일단 순하고 자극이 없다는 문구로 홍보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아이메이크업 혹은 아이브로우 지울 때는 눈에 자극이 가는데, 눈시림이 없다고 하기에는 눈이 매우 따가웠음 어쩔 수 없이 눈을 다시 헹구어 낼 수 밖에 없었음
뭔가 나랑 안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펌프형 용기에 쉽게 덜어낼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뭔가 이번 꼼평단은 너무 아쉬웠음
다 써도 재구매는 좀…. 차라리 이중세안을 하더라도 립앤아이 리무버를 쓰는게 자극이 훨씬 덜 한 것 같아서 매우 아쉬웠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