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실퐁실 흐드러진 수분감
푸른 빛 점성 진 제형감이 동글동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장 기초적인 수분에 올인한 세럼. 단 한번만 발라도 수분 팡팡팡 팡파르 울림. 흡수되어가는 동안 부드러운 촉촉함이 피부를 감싸준다.
이 포잇 세럼 다음 포잇 수분크림까지 완료시키면 딱 좋음. 제품이 군더더기 없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월에도 무리없이 피부가 케어되는 거 보고 포잇 파란색 라인은 다 써보고 싶어지는 일이. 막 바르기 넘 좋음. 화장 전 기초로도 딱일 듯. 그리고 청푸른 용기색 안 바뀌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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