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 연하고 숱이 거의 없어서 아침에 눈썹 그리는데만 10분이 넘게 걸리더라고요,
조금 잘못그리면 대칭이 안 맞고 그러다보니까 아침마다 시간 잡아먹는게 힘들었는데, 또 눈썹 문신을 하자니 후기마다 다르고 시술시 통증등 여러가지 고민중에 눈썹 타투 브로우를 찾게 되었네요
저녁에 바짝 마른 눈썹에 형태잡아서 진하게 덧발라 그리는데
짙은 다크 브라운으로 착색되면 좋겠지만, 아침에 세안하고 나면 약간 노란빛 연갈색으로 형태가 남아요
진하게 남지는 않고요.. 그냥 아침에 눈썹 화장할때 형태가 남아있기 때문에 눈썹 그리는 시간을 단축한다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색이 연갈색 노란색 정도로만 남기 때문에 쌩얼에 이거 착색으로만 외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쌩얼에도 짙은 갈색 아이브로우 약간 덧칠하고 외출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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