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5천원에 구매했어요
예전부터 올리브영 카이 뷰러로 유명했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관심없다가 우연히 다이소에서보니 반가워서 구매해봤네요
안 샀으면 큰일 날 뻔,, 이 구매를 계기로 제가 좋아하는 뷰러가 어떤 타입인지 깨달았어요
필자는 곡률따윈 귀찮아서 계산 안하고 뷰러 바꿔가면서 저한테 맞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저는 곡률이 심하지 않고 편평한 타입이 맞더라고요
이 뷰러는 세로폭은 다른 뷰러에 비해 짧아서 언뜻 모가 잘 들어가지 않게 보이지만 넓고 편평한 타입이라 모를 손쉽게 들어가게 해주고 그러다보니 잘 잡아주기도 해요 각도에 따라서도 세부분으로 나눠주면 부분 뷰러 필요없이 깔끔하게 잘 올라갑니다
이런 넓고 곡률이 심하지 않은 뷰러는 사용해 본 제품 중 수랏 래쉬 컬러, 카이 파워 이지 뷰러가 있습니다
👎🏻 내구성에 대한 평이 많던데 힘을 많이 주면 약간 삐걱삐걱 소리가 나요 잘못 사용하면 부서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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