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하게 모공 블러해주면서 결 보정해주고 세팅력 좋은 무기자차.
타브랜드의 무기자차와는 약간 다른 색상.
덕분에 많은 양을 발라도 덜 귀신같고 덜 토시오같고 덜 핑크돼지 같아서 색상만 봤을 때는 별 100개 주고 싶음.
특히나 피부 채도 낮은데 17 19호까지는 안가는 20호 언저리 피부톤이 사용하기에 좋음.
모공블러 및 피부 결 보정도 기가 막힘.
이런 걸 파데프리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다만 단독 사용만 해본지라 파데와의 궁합이 어떨지는 미지수.
꽤나 뽀송매트한 타입이라 아마 파데 전 자외선차단제 목적이 아닌 베이스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나비존이나 콧망울만 극소량 사용해야 피부메이크업을 망칠 일은 없을 듯 함.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정말 뽀!송!해서 건조함.
펴바를 때 서걱거리는 느낌이 나는 건 아니지만 환절기나 한겨울에 사용하기엔 지성을 제외한 다른 피부타입들은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음.
한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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