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이 정말 특이했어요
뚜껑 열자마자 그릭요거트인줄!!
꾸덕한 듯 가벼운 듯
아니아니 꾸덕한데 가벼워요!
제형이 신기해서 크림을 듬뿍떠서 발랐는데도 너무 산뜻하고 겉에 남는거 없이 흡수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동했어요
지성인지라 크림바를때마다 다 겉에 번들거리고 마무리감이 항상 아쉬웠는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발라와본 크림중에 제일 산뜻하고 번들거림없고 그렇다고 촉촉하지 않은건 아 니고 겉은 보들보들 너무 좋았답니다!
막걸리라기에 막걸리 향이나 알코올 향이 나려나 했는데 완전 무향 !! 그래서 호불호없이 모두 사용하기 좋을거 같아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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