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동안 손을 자주 씻어서 건조해져서 디자인도 예쁘고 성인 여자 한손에 잘 쥐어지는 자그만 크기라서 샀네요 향은 제가 무화과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잘 맞았어요
무화과 특유의 물기있는 달콤한 향은 아주 살짝 나고 주로 버터향이랑 우디향(나무껍질이나 가구에서 맡을 수 있는 묵직한 향)이 나서 흔한 향이 아니라 개성있는 향이라 더 좋았어요 근데 무거운 향이나 우디향 싫어하시면 비추천이요 토출구가 작아서 조금씩 나오니 번거롭지만 입구를 닦으면서 써야해요 안 그럼 뭉치더라고요
[프루티/아쿠아/플로럴] 좋아하시는 분들 [비추천]입니다
저런 향들이 저는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우디/무화과/ 코코넛/버터향] 무게감 있는 향이 취향이신 분들 특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비슷한 향으로 스카이보틀의 바디헤어미스트가 있는데 단종되고 재출시 되었는데요)저는 FEY9이 더 대중적인 향이었던 것 같네요
손등이 많이 건조한 편인데 흡수력 보습력 전부 좋은 편이라 재구매할 것 같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