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바이레도를 처음 알게되고 시향하러가서
맡자마자 나의 향이다! 라는 확신에 차서
사용하기 시작한 향이에요 ㅎㅎ
처음엔 향수로 시작해서 지금은 향수뿐만 아니라
바디워시, 바디크림, 이번에 핸드크림까지!!
제가 정말 애정하는 향이랍니다 🥰
핸드크림의 뚜껑마저 나 멋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바이레도의 첫 글자인 B가 프린팅 되어있지만
사이가 떨어져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창립자분이 농구선수로 활동하실때
뒷번호가 13번이셨다고 해요
그래서 띄어쓰기를 하면서 그런 상징성도
나타내는 것 같아서 감탄스러운 디자인 입니다
손등에 제품을 짜보았는데요-
꽤나 밀도가 있는 제형이였어요
펴발라보면 리치하지만 금방흡수됨을 느낄 수 있었고,
향수에 버금가는 정도로 향기를 충분히 내뿜었어요
향수를 뿌리면 누군가는 역하게 받아들일수도 있는데
핸드크림은 같은 노트를 가지고 있어도
은은하게 지속되기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우시다면
핸드크림을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이에요!
손에 바르면서 목이나 팔목같은 맥박이 뛰는 부위에도
조금 발라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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